하랑이가 떠났습니다. 그렇게도 힘겨워 하더니 일요일 새벽에 갔습니다. 그냥 살아간다는 것이 어째서 이렇게 힘든 것인지 저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weeper007 @hello_d @cellsi @noo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