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오에는 JYJ '김준수'군과 함께 부른 노래 '스치다'가 발매되네요. 준수 군은 우리 회사 NEW에서 제작하는 뮤지컬 '디셈버'의 첫 주인공이에요. '스치다'는 (고)김광석 선배님의 노래들로 짜여진 뮤지컬 안에서 유일한 창작곡이라고 해요. 작품 안에서 어떤 부분에 어떻게 불릴지 저도 참 많이 기대됩니다. 저와 함께한 '스치다'를 비롯한 준수 군의 목소리로 듣는 주옥같은 옛 노래들과 '디셈버'. 많은 사랑 부탁해요! 평소 애정하던 가수와의 콜라보라서 더욱 기쁘고 긴장됩니다. 먼저 듀엣을 제안해 준 준수에게도 고마워요:-) 김준수, 스치다, 디셈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