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서울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센트럴파크에서 좀 누웠다가 돌아오는길에 마트에서 오이와 라임 민트를 사서 핸드릭스에 팍팍 넣어 마시고 잘랍니다. 처음에 올땐 바쁘고 지친 이와중에 무슨 뉴욕이람... 이라며 왔다가 엄청 머리와 가슴에 꽉꽉채워서 돌아갑니다. 내년에 다시 긴일정으로 다시 돌아올것을 기약하며. 마지막밤은 좀 취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