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선거 당일 직전까지 국정원 여직원 무죄를 수차례 주장해놓고도 대통령 당선 뒤 자신이 임명한 채동욱 검찰총장 휘하 검찰이 국정원과 경찰의 범죄혐의를 입증하자 8개월 동안 단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