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Home의 앨리슨 벡델 작가 초빙 강연. 회심의 레어로 작가를 놀래키겠다는 일념으로 한국어판을 들고감. // 그런데 바로 앞 사람이 80년대의 DTWOF 코믹북을 가져와서 레어도에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