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청에서 꾸뚜르전시를 보고 패션이 얼마나 위대할수 있고 얼마나 아름다울수 있는지 새삼 느낀다 쇠사슬에 가두어져 있는 나의 영감을 벗어 날 수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