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량 공장 보내고 셔틀버스, 전철 그리고 도보로 집에 왔다. 그동안 이렇게 추웠던걸까? 결국 걸어오는 중간에 커피한잔 마시고 몸 녹인 후 집에 왔다. 걸어오다가 길거리 가게에서 핸펀 케이스 새로 바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