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 ㅛ_ㅛ♥

@HW_HS2M

Bio woman

이 새벽에 늑대 소년 현명 보고 싶다. 쓰고 싶지만 고자력 때문에 길게 썰만.... 유전적인 심장질환으로 인해 몸이 약한 명수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시골에 있는 친가로 내려오게 된다. 하루 일과는 침대에 누워 있는 것. 두어 시간 정도 천천히 집 주위를 산책하는 것. 아주 가끔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지만 또래 친구가 없기에 그는 늘 외롭다. 어느 날 기타를 들고 집 근처 숲에서 혼자 콧노래를 흥얼거리다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발소리를 죽이고 따라가다가 결국에는 길을 잃고, 해가 지는 바람에 숲 한 가운데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호기심은 두려움으로 변하고 차가워지는 공기에 옷깃을 여미며 기타를 끌어안고 웅크린다. 거의 울듯말듯 흐려진 시야로 새파랗게 빛나는 두 개의 불빛이 보인다. 어둠에 적응한 시야를 좁혀보니 풀숲 사이로 제 또래의 소년이 몸을 웅크린채 앉아있다.... 는 이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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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days ago

이 새벽에 늑대 소년 현명 보고 싶다. 쓰고 싶지만 고자력 때문에 길게 썰만.... 유전적인 심장질환으로 인해 몸이 약한 명수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시골에 있는 친가로 내려오게 된다. 하루 일과는 침대에 누워 있는 것. 두어 시간 정도 천천히 집 주위를 산책하는 것. 아주 가끔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지만 또래 친구가 없기에 그는 늘 외롭다. 어느 날 기타를 들고 집 근처 숲에서 혼자 콧노래를 흥얼거리다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발소리를 죽이고 따라가다가 결국에는 길을 잃고, 해가 지는 바람에 숲 한 가운데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호기심은 두려움으로 변하고 차가워지는 공기에 옷깃을 여미며 기타를 끌어안고 웅크린다. 거의 울듯말듯 흐려진 시야로 새파랗게 빛나는 두 개의 불빛이 보인다. 어둠에 적응한 시야를 좁혀보니 풀숲 사이로 제 또래의 소년이 몸을 웅크린채 앉아있다.... 는 이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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