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Hee

@metempirics

한가한 선방에 뒹구는 녀석은 더운 낮의 온 기운을 방 한가운데로 몰고 있으니 그 녀석이 내인지 내가 그녀석이어야 되었는지... 저녘 공양 목탁소리에 허기가 달려든다.. 喫茶去 한마디 해줄이 없는 암자에서의 허전함이 오늘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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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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