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며. 뇌를 멈추고, 심장을 얼리며. 기다리다, 무언지도 잊을 때까지. 모래로 지은 밥을 꼭꼭 씹어 먹는 소리, 우물에 독약이 퍼지는 소리. 쇄빙선이 달을 가르는 소리, 누군가 헤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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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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