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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days ago
옛날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살았어
그 강아지는 가난했지만 자신을 엄청 이뻐해주는 주인과 살고 있었지.
그러다 주인은 일때문에 한동안 그 강아지 곁을 떠났어.
강아지는 그 주인을 애타게 기다렸지.
그러다 다른 사람이 그 강아지를 본거야.
그 사람에게는 강아지가 엄청 이쁘고 귀여워 보였지.
마침 주인도 없는거 같아서 자신이 키우기로 했어.
그 사람은 집이 부자였는지 강아지에게 고기를 많이 주었지.
고기를 자주 먹지 못했던 강아지는 좋았어.
강아지는 자신에게 고기를 많이 주는 그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어.
그러면서 자신의 주인을 서서히 잊혀가기 시작했지.
그러던 어느날 주인이 돌아온거야.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아름 챙겨서 말이야.
그런데 강아지는 그런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었지만 주인에게 가진 않았어.
주인이 없을때 자신에게 고기를 주고
보살펴 준 그 다른사람을 선택한 것이지.
주인은 슬펐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였어.
자신이 없는 동안 슬퍼할 강아지를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 품에서 사랑받고 있었기 때문이지.
주인은 강아지에게 다가와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지.
강아지는 그런 주인을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어.
가만히 보니 주인의 웃는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
그러더니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두고는 다시 떠났어.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좋아했었지.
그런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는
주인과 함께한 추억들이 있는 것들이었지.
강아지는 그때를 그리워하며 슬퍼했어.
그리곤 주인의 뒤를 쫓았지.
그런데 주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거야.
강아지는 무척 슬펐어.
주인과 함께하고 행복한 추억들을 저버리고
그저 고기를 많이 준다는 이유로만
새로운 주인을 택한거지.
강아지는 그런 자신이 미웠어.
새로운 주인이 주는 고기도 먹지 않고
주인이 자신에게 주고 간 것들을 품에
앉은채 주인을 그리워하며 기다렸지.
주인은 결국 오지 않았어.
강아지는 어느날 꿈을 꾸었어.
주인과 소박했지만 행복 했던 삶을...
그리곤 강아지는 평생 그 행복한 꿈을 꾸었어...
제가 쓴 글입니다..
절대 퍼온거 아니에요^^
읽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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