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깨어나 조깅하고, 고양이들씻기고, 김치찌게사먹고, 탈색으로 푸석해진 머리짤라버리고 왔어요. 인제 강우를벗어버리고 에릭으로돌아왔습니다~ 어딘가로 확떠버리고싶은데 차가너무막혀 엄두가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