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어디 가시나요? 그대 만일 구룡포(포항)로 가거들랑 
일출로하우스 주인장을 만나보세요
<일출로하우스->
구룡포읍내에서 포항 호미곶 방면으로 10분거리 석병리 (도롯가 석병교회옆)>팬션 일출로하우스 사전예약 필수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친화적이고 무엇보다 노총각 주인장의 마음씀씀이가 바다처럼 넓고 인정이 넘친다 http://cafe.daum.net/ilchulro 017-532-1442 마음좋은 총각
대학때 컴퓨터제어계측을 전공하고 한때 울산MBC방송에서 일하다가 부친 병간호때문에 고향에 돌아온 효자다 구룡포 석병리에서 조그만 팬션을 운영하고 바다처럼 드넓은 가슴을 안고 사는 바다 사나이다 
...토끼 두 마리를 키운다고 하는데, 방사해서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한다
(토끼는 아직도 외출중이라고 한다)라면을 끓여 같이 먹으니 맛이 일품이다 쪽빛 바다에 취하고, 인정에 취하고 구룡포 석병리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고 팬션 주인의 인정은 바다처럼 넓고 고요히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