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munmu16

따뜻한 바람이 파리의 거리를 쓸고 지나갔다. 바람은 클리시 대로의 가로수에 잔물결을 일으키며 조그만 카페의 차양을 돛처럼 부풀리고는 헬레네 레스너의 머릿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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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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