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454 days ago
바람따라 구름따라 유랑하는 방랑벽이
도지기시작하면 가족 친구 애인 회사 일 모조리 눌러도 한순간에 성냥개비하나만 다가와도 기름구덩이에 던진듯 터져버린다
내모습이 보이지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거미줄을 피해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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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days ago
바람따라 구름따라 유랑하는 방랑벽이
도지기시작하면 가족 친구 애인 회사 일 모조리 눌러도 한순간에 성냥개비하나만 다가와도 기름구덩이에 던진듯 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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