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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days ago
먼 훗날너는 그렇게 말할지도 모르지 나를 정말 사랑하긴 했었냐고그땐 너 조차도 몰랐지만 사랑은 했었다고다만 어떠한 이유들로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나 역시 먼 훗날너의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후회할지 도 모르지 더 기다려 줄걸 그랬어네 마음이 충분히 내게 올 때 까지 기 다릴걸 그랬어그래서 마침내 행복해 질걸 그랬어 오늘 너에게 전화 걸기 전에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 지 너는 모르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아니다..그만 해야 한다. 그만 해야 한다] 그 분명한 진실에 맞서기 위해 내가 얼마나 생각들을 만들 어 냈는지너는 끝까지 모르겠지 지금은 아니라도 네 마음도 나중엔 사랑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네가 가끔 내게 보여주는 어떤 친절함혹은 미안함. 혹은 책임감그런 것에 희망을 걸어도 좋을 거라고 지금도 나는 그런대로 행복하지 않냐고내가 내 마음과 얼 마나 싸웠는지 너는 모르겠지 오늘 이렇게 너에게 말해버리고 나면“이제 그만 하련다” 하고 말하고 나면너는 “알았다” 하고 뒤도 돌아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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