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내편이 돼주고 "형아 형아" 애교만점인 영춘이ㅋ "그냥 웃고 즐기며 살고싶어~ 요즘들어 아무도 없고 기댈곳이 없다" 란 내말에 연신 "미안 형아.. 미안해 진짜.." 거리는 겸디영춘. 내새끼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