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묵

@mooknc

바위 틈에 뿌리내린 나무는 바람을 얼마나 원망할까? 코 앞이 드넓은 대지인데, 큰 암석 구석진 모퉁이에 씨앗을 뿌려 휘고 모난 심정을 참아오게했을까?더러 피하고싶은 속절없는 운명이 내 소유가될때, 머리를 어디에 두고 뻗어올라야할까?반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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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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