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과 감기로 죽기 직전까지 갔던 내 앞에 또 다시 오르막이 왔다. 지쳐서 바위에 나동그라진 나를 히말라야가 비웃는 듯 했다. 히말라야, 네가 아무리 높아봐야 내 꿈보다 높겠어? 땀, 눈물, 콧물로 뒤범벅이 되어 본 그 날의 일출을 나는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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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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