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圓

@whancraft

心淸事達

노동절을 빌어 동료들과 부산 여행길에 통도사에 들렀다가 무척 오랜만에 극락암을 찾았습니다. 경봉큰스님 계셨던 삼소굴 사진과 스님 글을 옮깁니다.
 
뿌리의 티끌까지 벗어나는 것 비상한 일이니 고삐를 바짝 잡고 한바탕 일을 치러야 하네
매서운 추위가 한번 뼈에 사무치지 않았던들 매화가 어찌 코를 찌르는 향기를 얻을 수 있으리오.  
逈脫根塵事非常
緊把繩頭做一場
不是一番寒徹骨
爭得梅花撲鼻香

Views 6

1700 days ago

노동절을 빌어 동료들과 부산 여행길에 통도사에 들렀다가 무척 오랜만에 극락암을 찾았습니다. 경봉큰스님 계셨던 삼소굴 사진과 스님 글을 옮깁니다.

뿌리의 티끌까지 벗어나는 것 비상한 일이니 고삐를 바짝 잡고 한바탕 일을 치러야 하네
매서운 추위가 한번 뼈에 사무치지 않았던들 매화가 어찌 코를 찌르는 향기를 얻을 수 있으리오.
逈脫根塵事非常
緊把繩頭做一場
不是一番寒徹骨
爭得梅花撲鼻香

0 Comments

Realtime comments disabled